위에 동글동글 두 눈, 보이시나요? 소아과가 사라져가는, 응급실을 찾아 헤매야 하는 우리나라 보건의료 현실에 놀란 공공이의 눈입니다. 전국 방방곡곡에 좋은 공공병원을 만들어가기 위해 두 눈 부릅뜨고 달릴 공공이를 지켜봐주세요! (위에 보이는 공공이의 두 눈을 클릭하시면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우리 손으로, 탄핵 가결!
12.3부터 12.14까지, 비상한 상황에서 모두 애쓰셨지요?
공공이도 덩달아 동분서주, 바쁜 시간이었답니다.
탄핵 가결은 끝이 아니라 시작!
잠시 숨 고르고 다시 달려요!
🎙️아래는 12월 4일에 공공이가 발표한 성명이에요. 3일 밤 계엄 사태가 벌어지고 뜬눈으로 밤을 지샌 뒤 나온 성명에서, 공공이는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윤보다 생명인 사회를 우리 손으로 건설할 것"이라고요. 그 길에, 함께 해주실 거죠? 😉
12월 11일에 발족한 "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에도 공공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권 퇴진 이후 맞이한 지금이 참담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탄핵과 퇴진을 진짜 새로운 시작으로 만들어야겠죠. 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의 활동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에 있는 가장 최근의 보도자료를 참조하세요!
지난 12월 3일, 경기도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부천시 공공의료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에 관한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2024년 1월, 부천시에서는 부천시민 8천 3백명이 서명해 주민발의조례안을 제출했거든요. 주민들이 나서서 요구하는데, 시에서 모른척 할 수 없겠죠. 2시간에 걸쳐 이뤄진 공청회 영상, 그리고 부천시 공공병원설립 시민추진위원회에서 발표한 논평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전국 방방곡곡, 공공의료 현장에서 일하는 의사, 공공의료 현장을 만들고픈 지역 활동가를 찾아갑니다. 글쓰는 의사, 하정은 선생님이 이번에는 이탈리아 공공의료를 직접 경험한 문정주 선생님을 찾았습니다. 두 분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까요? 아래 버튼을 클릭해 확인해보세요!